두가지 동기를 사용했습니다. 접근동기와 회피동기입니다. 이 두가지 동기를 잘 사용한다면 자신에게 강제성을 부여하여 할 수 밖에 없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접근 동기 - 얻고 싶은것을 얻으려는 동기
EX) 목표 달성시 행복감, 보상 등이 있을 수 있다, 장기적인 목표, 말그대로 보상입니다. if ~ 했을때 너는 보상을 받을것이다.
스스로에게 보상을 할수도 있으며, 남과 같이 공략을 걸수도 있습니다. 사용을 해보니 접근동기는 중간에 하다가 포기를 할 수 있습니다. '안받으면 그만이지' 라는 생각으로 중도 포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회피동기를 많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접근 동기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내가 보상을 받았을때 어떤 느낌인지 감정을 한번 적어보고 시작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회피동기 - 싫어하는것을 피하기 위해 행동하려는 동기
EX) 단기적, 인정받으려는 욕구, 책임감, 선언하기 등
저는 회피동기를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달에 해야될 목표들을 3개 정하여 주변 지인들과 공유하여 못지켰을 경우 벌금을 내는 방식으로 강제성을 부여하여 목표달성을 합니다.
이때 목표를 달성하지 않을 경우 책임감이나 명예가 실추, 돈을 내야된다는 심리로 강제적으로라도 내가 세운 목표들을 하려고 합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내일이되면 또 잊어버리기 때문에 강한 동기를 주지않으면 원점으로 되돌아 온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이 두개의 동기를 적절하게 섞어서 사용할 경우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너는 시험에서 합격을 한다면 10만원을 줄것이고 합격을 못한다면 10만원을 내야한다"라고 하면 '10만원을 줄것이다' 부분이 접근 동기가 될것이며, '합격을 못하면 10만원을 내야한다'는 회피 동기가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부분을 잘 이용한다면 강제성을 부여하기때문에 자신의 의지력과 상관없이 목표에 가까운 성과를 낼 수 있을것이라고 봅니다.
"당신의 열정과 의지는 쓰레기다", 이미 사람은 의지력이 약하다는것을 알고서 인정을 해주시면 됩니다.
의지력이 약하다고 주눅들 필요도 없고, 패배감을 가질 필요도 없습니다. 앞으로 습관, 게으름 탈출에 관한 이야기들을 계속해서 정보습득 후 지식전달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오늘도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